60년 전통의 군산 제1호 호텔
군산 근대 역사의 중심지인 근대화문화거리에 위치한 호텔 항도는 지금으로부터 약 60년전부터 운영되었으며, 역사가 흐르는 동안에도 같은 자리에서 그 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머금고 있습니다.
수령 100년의 향나무와 더불어 건축 당시 호텔 외형의 고전적인 멋스러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호텔 항도는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내부 인테리어를 1930년대의 컨셉으로 재현하였습니다. 또한, 곳곳에 배치된 공예작가의 손길로 만들어진 가구는 그 시절의 옛 향수를 느끼게 합니다.
근접해 있는 근대문화 관광명소들과 함께 호텔 항도에서 군산의 근대 역사를 경험하는 시간여행을 떠나보세요.
호텔 항도에서의 시간이 여러분에게 가슴에 남는 추억이 되도록 친절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