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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건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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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건축관

일제강점기 식민지 지배를 위한 대표적인 금융시설로서 1923(or 1922)년에 건립되었으며, 당시에 한국에서 활동했던 대표적인 일본인 건축가인 나카무라 요시헤이(中村與資平)가 설계하였습니다.
이 건물은 붉은 벽돌로 지은 4층 높이의 2층 건물로, 정면에 돌출 된 현관을 중심으로 평아치를 5개 세우고 양쪽에 각각 반원형의 아치를 두었고, 지붕은 물매를 급하게 처리하여 장중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또한 군산의 근대사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건물로서 일제강점기 군산을 배경으로 한 채만식의 소설 『탁류』에 등장하기도 합니다.

구 조선은행은 1876년 조선의 개항 이후 1879년 부산에 처음 진출한 일본의 사립은행인 국립 제일은행이 그 전신입니다.
이것을 1909년 대한제국의 국책은행으로 설립된 구 한국은행이 인계 받았으나, 일제 강점 이후 총독부에 의해 조선은행으로 개칭되었고 조선총독부의 직속금융기관 역할을 하였으며, 해방 이후 조선은행이 한국은행으로 바뀌고 전주로 이전된 후 한일은행 군산지점으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은 위치적으로 내항에 인접해 식민지 금융기구의 역할을 수행한 역사적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그 규모와 건축물의 건축사적 가치에 있어서도 군산을 대표할 만한 중요한 건물입니다.

2008년 보수·복원 과정을 거쳐 현재까지 군산 근대건축관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근대건축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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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도장에서 근대건축관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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